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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바닥 확인 신호 · William O'Neil / IBD

팔로우 스루 데이
Follow-Through Day

"떨어지던 주식시장이 진짜로 다시 오르기 시작하는지"를 확인하는 신호.
같은 개념을 4단계 난이도로, 영상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.

출처: Webby Rambles On — Mike Webster (전 IBD / 윌리엄 오닐의 오른팔), FTD 1·2부
🎒
중학생 버전
비유로 큰 그림만 — 한 번에 이해되게

한 문장으로

한참 떨어지던 주식시장이 "이제 진짜 다시 오른다!"고 알려주는 날이에요.

🤒 감기 비유
며칠 앓아눕던 친구가 어느 날 벌떡 일어나 밥 한 그릇을 뚝딱 먹으면 "아, 다 나았네!" 알 수 있죠? 시장도 한참 아프다가 어느 날 "확!" 크게 오르면 "이제 건강해졌다"는 신호예요. 그 날이 팔로우 스루 데이!

어떻게 알아봐요?

차트로 보면 이런 모양이에요 👇 떨어지다가 → 바닥에서 며칠 버티고 → 4일째쯤 크게 점프하는 날이 신호예요.

떨어지다가 → 바닥 → 크게 점프(FTD)
흰 봉 = 오른 날 · 검은 봉 = 내린 날 · 캔들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 날 설명이 떠요
📖 차트 읽는 법 (5단계)
  1. ① 하락 — 검은 봉(내린 날)이 줄줄이 이어지며 쭉 떨어져요
  2. ② 0일차 = 바닥 — 가장 낮은 날. 이 저점이 마지노선(점선). 나중에 다시 깨지면 신호 무효!
  3. ③ 1일차 = 첫 반등 — 바닥 다음 처음 오른 날(흰 봉). 여기서부터 날짜를 셉니다
  4. ④ 2~3일차 = 쉬어감 — 작게 움직이며 힘을 모아요 (너무 빨리 치솟으면 가짜!)
  5. ⑤ 4일차 이후 = FTD!큰 흰 봉(+1%↑) + 거래량 급증(아래 막대) → "상승 추세 시작 확인!"

꼭 기억할 3가지

🌧️→☀️ 비 온 뒤 맑음
계속 흐리다가 해가 쨍! 나는 순간이에요.
⚾ 타율 5할
2번 중 1번만 맞아요. 100% 믿으면 안 돼요!
🏃 너무 빨리 X
2~3일 만에 확 가면 오히려 가짜일 확률이 높아요.
⚠ 가짜도 있어요! 일어났다가 다시 눕는 친구처럼, 신호가 떠도 도로 떨어질 때가 절반이에요. 그래서 한 발은 빼놓고 조심해요.
🎓
고등학생 버전
날짜 세는 규칙과 기본 조건까지

핵심 개념: 반등 시도(Rally Attempt)

시장이 바닥에서 "다시 올라가 볼까?" 하고 시도하는 걸 반등 시도라고 해요. 오닐의 철학은 "예측하지 말고 해석하라."

날짜 세는 법 (이게 핵심!)

  • 0일차(바닥): 가장 낮게 떨어진 날. 이 날의 최저점이 "마지노선"이에요.
  • 1일차: 바닥 다음에 종가가 오른 첫 날. 아무리 조금이라도(+0.1%) 오르면 1일차!
  • 2·3일차: 그냥 쉬어가는 날 (조용히 버티기)
  • 4일차 이후 = FTD 가능! 주요 지수가 하루에 +1% 이상 크게 + 거래량도 늘면 → "상승 추세 시작 확인!"
리셋 규칙: 0일차 최저점을 다시 깨면(undercut) → 카운트 무효, 처음부터 다시 세요.

왜 "4일째 이후"여야 해요?

🚗 시동 비유
추운 날 차 시동을 걸면 몇 번 버벅대다가(2·3일 쉬어감) 어느 순간 "부아앙!" 제대로 걸려요(4일째 FTD). 너무 빨리 가면 금방 꺼지는 가짜예요 — 오닐은 "식히는 시간(cooling off)"이 필요하다고 했어요.

신호등처럼 🚦

FTD는 초록불이에요. 근데 초록불이라고 눈 감고 건너면 안 되죠? 좌우 보고(다른 신호 확인) 건너야 해요.

거래량은 "전날보다" 많으면 OK

흔한 오해: "거래량이 평균보다 높아야 한다" ❌
진짜 규칙: 그냥 전날보다 많으면 충분해요. 오닐도 평균 이상이면 "좋아했지만" 필수는 아니었어요.

🏛️
대학생 버전
정확한 규칙·역사·실패 관리

정의와 뿌리

윌리엄 오닐이 How to Make Money in Stocks에서 정립한 시장 타이밍 도구. 천장 신호인 분산일(distribution day)의 거울상이에요. 원래는 "주요 약세장 바닥(고점 대비 −20%)"에서만 쓰는 도구였는데, 신문 칼럼 때문에 일상적으로 남용되며 변질됐어요 — 오닐 본인도 "큰 실수"라고 인정.

"규칙은 변한다. 시장 변동성이 변하니까. Bill은 순간에 살았다 — 그때그때의 규칙이 곧 규칙이었다."— Webby (책 1~4판마다 규칙이 다름)

상승 % 임계치의 역사

임계치는 고정값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계속 진화했어요:

FTD 상승률 임계치의 변천
높을수록 진입이 늦어짐 → "1.7% 기다리다 FOMO로 늦게 물리는" 함정
시기임계치배경
1988 (초판)+1.0%오닐이 FTD 정식화
2000년대 초+1.6~1.7%90년대말 변동성 폭증 → 1%가 너무 쉬워짐
이후지수별 맞춤S&P 2.2% / 나스닥 1.7% — "너무 주관적"이라 폐기
Market School (현재)+1.0% / 1.25%원점 회귀. 고변동성장만 1.25%

※ 고변동성 판정: 최근 200일 중 "상승일만"의 평균이 1% 초과면 1.25% 적용 (하락장 큰 음봉 왜곡 제거)

실패 관리 — "절반은 실패한다"

FTD 성공 vs 실패
진짜 바닥 FTD도 약 50%만 성공 — 그래서 손절 규칙이 필수

■ 성공 ~50% — 새 상승장 시작

실패 ~50% — 며칠 뒤 무너짐

💡 성공하는 FTD는 25일 안에 "추가 FTD"가 한 번 더 나와요.

탈출 신호 (Market School 발명)

  • FTD 봉의 저점을 종가로 깨면 → 실패 시작, 즉시 탈출 (장중 이탈은 OK, 종가가 중요)
  • 21일선(EMA)을 종가로 결정적 이탈 → 캐릭터 변화, 후퇴 신호
  • 0일차 반등 저점 이탈 → 반등 자체 종료

왜 거래량을 점점 안 믿게 됐나

Webby는 "이제 거래량을 안 쓴다"고 해요. 거래량이 "더러운 데이터(dirty data)"가 됐기 때문:

  • 탈십진화·무료 수수료·소수점 주식 → 거래 건수 폭증
  • ETF·다크풀·프리/애프터마켓·데일리 옵션(GME·AMC) → 진짜 매수세 가늠 불가
  • 트리플 위칭·지수 리밸런싱·반일장 → 인위적 스파이크/저거래
"더러운 데이터는 위험한 데이터다. 실패한 건 그냥 실패한 거지, 거래량 탓이 아니다."— Webby
💼
투자자 버전
체제 인식 · 연도별 실전 사례 · 봇 자동화

200일선 = 강세/약세 "체제(Regime)"의 분기선

2부의 핵심. 월봉 9개월선 ≈ 200일선 ≈ 40주선 — 같은 것의 다른 이름. 이 선 기준으로 시장 성격이 완전히 달라져요.

200일선 체제 맵
검은 선 = 주가 · 회색 점선 = 200일선(최근 200일 평균값)
📖 차트 읽는 법
  1. 밝은 칸 (주가 > 200일선) = 상승 체제 → FTD 신뢰도 ↑, 적극 진입 OK
  2. 어두운 칸 (주가 < 200일선) = 약세·횡보 체제 → FTD가 자주 실패, 비중 절반만
  3. 역사상 큰 약세장(2000·2008)은 전부 200일선 아래에서 진행됐어요 → 신호보다 체제부터 확인!
200일선 위 = 상승 체제200일선 아래 = 약세/횡보200일 이동평균선
"200일선 위에선 좋은 일이, 아래에선 나쁜 일이 일어난다. 2000–02, 07–09, 73–74 — 큰 약세장은 모두 9개월선 아래에서 길게 머물렀다."— Webby

📜 연도별 실전 사례 (200일선 아래 FTD 대장정)

Webby가 1978년부터 짚은 실제 시장 사례들. 200일선 아래 FTD는 절반 이상이 실패하지만, 작동할 땐 큰 상승의 출발점이 됐어요.

시점상황결과 / 교훈
1978-12대형 강세장 후 200일선 붕괴, FTD +1.31%실패 — 12-18 FTD 저점 이탈. 진짜는 79-01
1981-1009-28 capitulation 바닥, FTD +1.81%성공 — 12-08 21일선 첫 이탈로 마감
1982-083파동 하락의 마지막, 저점 21일선 위 복귀대성공 — 레이건 시대 monster 랠리. "21일선이 다 잡았다"
1984-08FTD +1.59%, 수많은 파동(6파동 논쟁)"FTD는 실패해도 괜찮다"의 교과서 — 12-18 재시도 성공
1990-10이상적 FTD였으나 back-and-fill만 반복까다로움 — 91-01 "후속 FTD"에서 monster 무브
199833% 급락(매우 짧음), O'Neil이 AOL·Schwab 매수성공 — 짧고 깊은 조정은 capitulation이 정상
2003-03닷컴 약세장 바닥, O'Neil이 eBay 매수성공 — 03-17 명백한 FTD. 2009와 닮은 더블바텀
2009-03역대 3위 약세장 바닥 — 평범한 하락일성공 — "큰 약세장 바닥엔 패닉(capitulation)이 없다"
2020-04COVID 폭락, "Tom Petty FTD"(Won't Back Down)성공 — 단 "1998 더블바텀 될 줄"은 오판
2018-12→19-01파월 쇼크, 01-04 "in spirit FTD"(파월 태세 전환)나스닥 거래량 미달이나 S&P는 FTD. 진짜는 01-15
20221·3·5월 capitulation 바닥마다 FTD연쇄 실패 — 200일선 아래 = "열정 자제" 구간
2022-10→231·2·3파동이 "너무 cookie-cutter"라 의심성공 — "pullback 기다리지 마라. 시장은 원래 이렇게 간다"

200일선 아래에서의 처방

🛑 안 놀기
가장 안전. 인내심 있으면 현금 대기 (몇 년일 수도).
🚦 50% 캡
하더라도 최대 노출 절반으로 (artificial speed limit).
🕷️ 경고색 읽기
넓은 스프레드·큰 변동성 = 독사의 경고색 = 위험.

흔한 오해 깨기

  • "바닥엔 패닉(capitulation)이 있어야 한다" ❌ — 진짜 큰 약세장(1932·73~74·2002·2009) 바닥은 그냥 평범한 하락일이었어요.
  • "데드크로스는 매도 신호" ❌ — 늦고 무작위. "신호가 아니라 조건(condition)"일 뿐, 비중 축소용.

21일선 — Webby가 "하나만 고르라면" 쓰는 도구

21일 EMA를 FTD와 함께. 저점이 21일선 위 3일 연속 + 상승 마감 → 보조 확인. 오래 21일선 위였다가 처음 종가 이탈하면 → 50일선까지 후퇴 예상.

"FTD만 쓰는 것도, 21일선만 쓰는 것도 아니다. 둘 다 쓴다.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— 21일선."— Webby

실전 철학

  • 포용적 진입 + 우아한 후퇴 — 임계치를 빡세게 잡아도 실패율은 안 줄어요. 일찍 들어가고 손절선으로 관리.
  • FTD엔 "뭐라도 사라" — 현금이어도 1주는 사서 심리를 수비→공격으로. 단 실패 시 즉시 후퇴 전제.
  • 지적으로 정직하라 — 차트 복기 시 "결과 알고 여기서 샀을 것"이라 자기기만 금지.

📈 내 토스 ETF 모멘텀 봇 적용

나스닥100·코스피200·S&P500 ETF를 가속 듀얼모멘텀으로 월말 리밸런싱하는 봇에, FTD/200일선 인사이트를 "타이밍 게이트"로:

  • 200일선 체제 필터 — 선정 ETF가 200일선 아래면 비중 50% 캡 또는 국고채 대체 (이미 "ADM+200필터" 전략으로 페이퍼 비교 중)
  • FTD = 약세장 조기 재진입 게이트 — 국고채 도피 중일 때만 FTD 감지 → 월말 안 기다리고 조기 복귀
  • 21일선 가드 — 보유 ETF가 21일선 종가 이탈 시 월중에도 방어
  • 주의 — 한국 ETF 변동성에 맞게 임계% 재보정 + FTD 절반 실패 → 손절 룰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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